용기를 주는 포토북 제작/エールを送るフォトブック制作project

(日本語下↓)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극복한 여러분에게 부탁이 있습니다. 지금 앓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포토북을 만들려고 합니다. 한국인 사진사 Volffi 씨(저희 친구)가 사진을 찍고 디자인도 할 예정입니다. 글은 제가 쓰려고 하는데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 역시 선천성 시각장애가 있고 10년 전부터 우울증을 앓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친구가 아플 때 어떤 말로 응원해 주겠습니까? 속담이 아니라 여러분의 마음을 담은 글귀가 좋습니다.
왜 이렇게 아이디어를 모으냐면 앓는 사람들에게 정말로 힘을 주는 책을 만들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진책은 한국어와 일본어로 동시에 나올 겁니다.
여기에서 직접 댓글을 달려주셔도 되고 일본어를 아시는 분들은 저희 Facebook Group에 참가해 주셔서 아이디어를 나눠 주셔도 됩니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身体障がい、精神障がい等、ハンディとともに、前向きに生きて来られた先輩方へお願いがあります。私も先天性視覚障害があり、10年前からうつ病を抱えて生きています。この度、病気の後遺症に苦しんでおられる方々、障がいのあるお子さんのご両親で将来に不安を抱えていらっしゃる方々に向けたエールメッセージを、フォトブックにしたいと考えています。韓国人の友人の写真家Volffiが写真を撮り、本のデザインもしてくれます。文は私が書きますが、たくさんの方からメッセージのアイデアを頂けたら嬉しいです。障がいとともに歩み始めた人たちが勇気と希望を手にすることの出来るような本にしたいと思っています。日本語と韓国語での同時出版を考えています。こちらに直接コメントして頂いても、Facebookグループ「エールがぎっしり詰まった本が書きたい!」へご参加頂いても、どちらも嬉しいです。感謝を込めて。

Photo by Volf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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